【시사매일 홍석기 기자】4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9만3068건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 10만2109건 대비 8.9% 감소했고 전년 동월 7만3531건 대비 26.6% 증가했으며, 5년 평균 7만2797건 대비 27.8% 증가했다. 또한, 4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37만2877건으로 전년 동기 78만4711건 대비 6.5% 감소했고 5년 평균 29만3198건 대비 27.2%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4만5012건으로 전월 대비 8.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했으며 지방은 5만9072건으로 전월 대비 8.9%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31.0% 증가했다. 4월까지 누계 기준, 수도권은 18만893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6% 감소, 지방은 18만3942건으로 5.1% 증가했다.
아파트인 경우 5만9232건으로 전월 대비 15.2%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1.0% 증가, 아파트 외 3만3836건으로 전월 대비 4.8%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했다. 4월까지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25만3487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 감소했고 아파트 외 11만9390건으로 12.0% 증가했다. 4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8만6560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21만9457건 대비 15.0% 감소했고 전년 동월 17만216건 대비 9.6% 증가, 5년 평균 15만999건 대비 23.6% 증가했다.
또한, 4월까지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78만4711건으로 전년 동기76만7730건 대비 2.2% 증가했으며 5년 평균 47만4845건 대비 65.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2만7488건으로 전월 대비 16.0%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으며 지방은 5만9072건으로 전월 대비 12.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아파트인 경우 8만6674건으로 전월 대비 10.6% 감소했고 전년동월 대비 6.2% 증가, 5년 평균 대비 26.8%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9만9886건으로 전월 대비 18.5% 감소했고 전년동월 대비 12.7% 증가, 5년 평균대비 20.9%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은 10만6876건으로 전월 대비 15.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 5년 평균대비 20.7%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은 7만9684건으로 전월 대비 14.8%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 5년 평균 대비 27.6% 증가했다.
4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42.2%로 전년 동월 40.1% 대비 2.1%포인트 증가, 5년 평균 42.0%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