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0시 기준, 55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537명, 해외유입 14명으로 총 48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63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95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996건으로 확진자 수는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499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197명, 해외유입 2명 발생해 현재 3만2233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25명, 해외유입 5명 발생해 현재 2만8712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부산지역으로 국내 53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전북지역으로 국내 22명, 강원지역도 국내 20명, 인천지역도 국내 20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09명 증가해 총 9만5439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38명 증가해 현재 총 6665명, 위중증 환자는 107명,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735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2643명으로 총 87만657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4786명으로, 총 1만297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