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482명 발생…1차 접종 79만38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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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0시 기준, 48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62명, 해외유입 20명으로 총 48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75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02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414건으로 확진자 수는 8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844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135명, 해외유입 3명 발생해 현재 3만1624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50명, 해외유입 3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822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부산지역으로 국내 56명 발생했고, 인천지역으로 국내 32명, 해외유입 1명, 강원지역도 국내 19명, 충북지역은 국내 16명, 경남지역은 13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80명 증가해 총 9만3855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01명 증가해 현재 총 6180명,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722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늘(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056명으로 총 79만3858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3만3562명·화이자 백신 6만29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없으며 총 523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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