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1년 2개월만에 1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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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0시 기준, 400명대로 발생해 약 1년 2개월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19명, 해외유입 1명으로 총 43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7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6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517건으로 확진자 수는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7166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125명, 해외유입 2명 발생해 현재 3만1237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47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7729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30명 발생했고, 강원지역도 국내 27명, 부산지역은 국내 20명 발생했고 대구지역은 국내 17명 발생했으며 충북지역도 국내 17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508명 증가해 총 9만206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80명 감소해 현재 총 6499명,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70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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