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닷새째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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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0시 기준, 닷새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396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총 4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907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25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7712건으로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96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8명, 해외유입 1명 발생해 현재 3만879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43명, 해외유입 8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7304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37명 발생했고, 부산지역도 국내 24명, 해외유입 2명 발생했으며 강원지역은 21명 발생했고 대구지역은 국내 14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으며 충남지역은 11명, 경북지역은 국내 10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1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283명 증가해 총 9만611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31명 증가해 현재 총 6767명,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9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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