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8일만에 3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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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0시 기준, 지난 8일 345명 발생후 약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370명, 해외유입 12명으로 총 38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01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853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162건으로 확진자 수는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3701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12명 발생해 현재 3만61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61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6157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31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국내 18명, 강원지역은 10명, 충남지역은 국내 5명, 해외유입 1명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46명 증가해 총 8만7754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30명 증가해 현재 총 6588명,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7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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