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사흘째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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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0시 기준, 사흘째 400명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44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총 46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419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81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9747건으로 확진자 수는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7848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37명, 해외유입 1명 발생해 현재 2만9557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78명 해외유입 6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5463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강원지역으로 국내 30명 발생했고, 인천지역도 국내 18명, 울산지역은 23명, 부산지역은 국내 13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63명 증가해 총 8만4675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98명 증가해 현재 총 7871명,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5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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