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이틀째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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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0시 기준, 이틀째 400명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399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총 41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247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1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130건으로 확진자 수는 5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2313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7명, 해외유입 5명 발생해 현재 2만9079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69명 해외유입 3명으로 연일 가장 많이 발생해 현재  2만4760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으로 국내 27명,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경북지역도 국내 11명 해외유입 2명, 강원지역도 10명, 대구와 충북지역은 각각 8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07명 증가해 총 8만322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07명 증가해 현재 총 7617명, 위중증 환자는 134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3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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