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나흘만에 400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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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0시 기준, 나흘만에 4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26명, 해외유입 18명으로 총 44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1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422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22건으로 확진자 수는 1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4649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16명, 해외유입 3명 발생해 현재 2만8573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218명, 해외유입 9명으로 연일 많이 발생해 현재  2만4056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으로 국내 19명, 해외유입 1명 발생했고, 충북지역도 국내 19명, 부산지역은 8명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362명 증가해 총 8만170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76명 증가해 현재 총 7504명, 위중증 환자는 129명이며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61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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