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또다시 400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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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0시 기준, 또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국내 417명, 해외유입 23명으로 총 44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12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83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211건으로 확진자 수는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9520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38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총 2만7735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37명, 해외유입 6명으로 현재  2만2964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광주지역으로 국내 35명 발생했고, 인천지역이 국내 17명, 해외유입 1명, 대구지역은 국내 17명, 해외유임 2명, 경북지역은 15명, 해외유입 3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656명 증가해 총 7만905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19명 감소해 현재 총 7494명, 위중증 환자는 140명이며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7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4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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