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400명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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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0시 기준, 4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감소해 국내 414명, 해외유입 32명으로 총 4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57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6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7338건으로 확진자 수는 7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975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19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총 2만723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61명, 해외유입은 9명으로 현재  2만2402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천지역으로 국내에서 35명, 해외유입 2명이 발생했고, 충북지역이 국내 16명, 경북지역은 국내 16명, 해외유입 3명 발생했다. 또한, 부산지역은 국내 14명, 충남지역은 국내 12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570명 증가해 총 7만7083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27명 감소해 현재 총 7938명,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며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5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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