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사흘째 3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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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0시 기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총 34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86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38건으로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331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47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총 2만6324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자릿수로 국내 99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현재  2만1514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부산지역이 15명 발생했고, 대구지역도 국내 12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235명 증가해 총 7만3794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04명 증가해 현재 총 8548명,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며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52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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