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사흘만에 3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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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0시 기준, 지난 2일 336명 발생 후 사흘만에 300명대로 감소세를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으로 19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37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만13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0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8369건으로 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45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2, 해외유입은 4명으로 총 2만4880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10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현재  2만336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부산지역이 국내 33명, 인천지역은 25명, 해외유입 1명이며, 대구와 광주지역은 각각 14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13명 증가해 총 7만117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54명 감소해 현재 총 8555명, 위중증 환자는 200명이며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45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5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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