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일 0시 기준, 336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으로 4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4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2281건, 확진자는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852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1명, 해외유입은 7명으로 총 2만4395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70명, 해외유입은 12명으로 현재 1만9977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광주지역은 국내 23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해 18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46명 증가해 총 6만8775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40명 감소해 현재 총 8634명,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1435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