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7명…사망자 1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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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일 0시 기준, 46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인 469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5명, 해외유입으로 2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39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0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1346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8421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9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총 2만3908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29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현재  1만9544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광주지역은 국내 54명, 경북지역은 41명, 해외유입 2명, 부산지역은 34명으로 그뒤를 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487명 증가해 총 6만6503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31명 감소한 현재 총 9493명, 위중증 환자는 239명이며 사망자는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39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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