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하룻새 500명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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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0시 기준, 하룻새 또다시 5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300명대에로 감소한지 하룻새 559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6명, 해외유입으로 4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42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2020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8504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0명, 해외유입은 9명으로 총 2만3692명이며 경기지역은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137명, 해외유입은 13명으로 현재  1만9290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광주지역은 국내 112명이며, 부산지역이 31명과 해외유입 1명, 경남지역은  20명과 해외유입 1명, 강원지역은 18명으로 그뒤를 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685명 증가해 총 6만5478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33명 감소한 현재 총 9573명,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며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37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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