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400명대‥사망자 16명 발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 0시 기준, 이틀째 400명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인 40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으로 2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91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2만620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6100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22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총 2만2984명이며 경기지역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33명, 해외유입 5명으로 현재 1만865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다음은 인천지역으로 국내 22명, 해외 유입 1명, 부산지역은 19명, 경남은 15명, 해외 유입 1명과 전남지역은 14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666명 증가해 총 6만846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81명 감소해 현재 총 1만1756명, 위중증 환자는 317명이며 사망자는 연일 두자릿 수인 16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31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