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500명대 발생‥확진자 562명·사망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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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0시 기준, 이틀째 500명대를 넘어 56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3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6명, 해외유입으로 26명이 추가로 발생해 53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1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822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3356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1583건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48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총 2만1922명이며 경기지역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89명, 해외유입 12명으로 현재 1만7434명으로 연일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다음은 경남지역으로 국내 42명, 부산지역 35명과 인천지역도 20명과 해외유입 2명, 강원지역은 20명과 해외유입 1명 등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1067명 증가해 총 5만4636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525명 감소해 현재 총 1만4391명, 위중증 환자는 374명이며 사망자는 연일 두자릿 수인 20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18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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