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0명…사망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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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0시 기준, 이틀째 800명대로 주춤하고, 사망자 수는 연일 두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33명, 해외유입으로 37명이 추가로 발생해 87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68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49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7848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2791건이며,신규 확진자는 총 87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92명, 해외유입은 6명으로 총 2만899명이며 경기지역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94명, 해외유입 9명으로 현재 1만6250명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다음은 인천지역 국내 37명과 해외유입 환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32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완치)는 654명 증가해 총 4만7649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39197명 증가해 현재 총 1만7991명,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연일 두자릿 수인 19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104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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