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7명 발생…사망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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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3일 0시 기준, 600명대로 낮아진 657명으로 현재 6만3244명이며, 사망자는 2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1명, 해외유입으로 16명이 추가로 발생해 657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6만324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80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6232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4272건이며,신규 확진자는 총 657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새해를 맞이해 경기지역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01명, 해외유입은 4명(총 1만516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뒤로 서울지역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95명, 해외유입 2명으로 현재 1만9809명으로 집계됐다. 그다음은 인천이 국내 4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는 929명 증가해 총 4만4507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92명 감소해 현재 총 1만7775명, 위중증 환자는 355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96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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