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0명 발생…사망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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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0시 기준, 1000명대 이하인 970명으로 현재 5만6872명이며, 사망자 수는 15명이 발생해 오늘 현재 800명대를 넘어 80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7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6명, 해외유입으로 24명이 추가로 발생해 97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5만687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699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4123건으로 그중 신규 확진자 수가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120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97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하룻새 359명이 발생하고,  해외유입은 3명으로 현재 총 1만7430명이다. 그뒤는 경기지역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37명, 해외유입 4명으로 현재까지 1만350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는 508명 증가해 총 3만904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447명으로 현재 총 1만702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며 사망자 수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800명대를 넘어 현재 80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2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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