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SOAR 플랫폼 ‘안랩 Sefinity AIR 1.0’, 플레이북 정의 및 편집, 현황파악을 위한 대시보드, 연동 앱 관리 등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 받아 ‘GS인증’ 1등급 획득

안랩, SOAR 플랫폼 ‘세피니티 에어 1.0’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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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SOAR 플랫폼 ‘세피니티 에어 1.0’ GS인증 1등급 획득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안랩(대표 강석균)은 자사의 보안 운영 효율화 플랫폼 ‘안랩 Sefinity AIR 1.0(AhnLab Sefinity AIR 1.0·이하 ‘세피니티 에어’)’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항목에 대해 기능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안랩의 ‘세피니티 에어’는 이번 인증에서 △보안 관련 작업 케이스 생성 및 작업 케이스별 플레이북 정의 △시작/종료 이벤트, 노드 설정, 액션 설정 등 플레이북 에디터 △작업 케이스 처리 현황, 유형별 현황, 장애 현황 등 대시보드 △연동 앱 관리 △계정관리, 로그 조회, 케이스 추가 설정 등 환경설정을 비롯한 주요 기능을 검증 받았다.

국내 최초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플랫폼인 ‘세피니티 에어’는 보안 담당자의 숙련도에 따른 편차없이 일정한 보안위협대응 역량을 제공할 수 있는 ‘보안 운영 효율화 플랫폼’이다.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플레이북(Playbook)’에 기반한 대응 자동화, 안랩 및 주요 보안 솔루션과 연동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영선 상무는 “안랩 ‘세피니티 에어’는 국내 최초의 SOAR 플랫폼”이라며 “이번 ‘세피니티 에어’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SOAR 분야의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피니티 에어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국내 주요 은행 및 대형 금융사, 제조 대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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