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3824명…격리해제 2만7542명·사망 5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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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9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일 0시 기준 나흘만에 45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3명, 해외유입으로 37명이 추가로 발생해 45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8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 증가해 총 2만7542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56명 증가해 현재 총 5759명이며, 6만2829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사결과 1만483명으로 늘어 총 295만318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현재 52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29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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