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사흘째 500명 넘어…사망자 6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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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8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청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0시 기준 사흘째 500명대를 넘는 50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6명, 해외유입으로 18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50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37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6명 증가해 총 2만7349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252명 증가해 현재 총 5504명이며, 5만8794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사결과 1만9781명으로 늘어 총 293만9835명이며, 사망자는 6명 늘어 현재 52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28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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