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 0시 기준 현재 총 2만8998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7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2명, 해외유입으로 28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3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899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 증가해 총 2만5860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129명 증가해 현재 총 2644명이며, 4만1202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사결과 1만4946명으로 늘어 총 274만5555명이며,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않아 현재 4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