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일 0시 기준 현재 총 2만1588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1명, 해외유입으로 15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7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191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는 256명 증가해 총 1만7616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84명 감소해 현재 총 3953명이며, 2만9423명이 검사 중이다.
또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사결과 2만3039명으로 늘어 총 206만7869명이며, 사망자는 4명 늘어 현재 35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