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지역 5개 학교에 축구육성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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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7일 포항스틸러스 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포항홈 개막전 경기 도중 포항지역 5개 학교에 축구육성기금 3천 5백만원을 지원했다.
포스코는 17일 포항스틸러스 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포항홈 개막전 경기 도중 포항지역 5개 학교에 축구육성기금 3천 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문덕, 동해, 상대초등학교와 항도중학교, 포항여자 전자고등학교 등 포항지역 5개 초,중,고등학교에 각각 7백만원씩의 축구육성기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역연고 축구팀의 전력향상과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 육성을 통한지역축구 활성화를 위해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억 1천 2백만원의 축구육성기금을 포항지역 초중고교 축구팀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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