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 구내식당 조리사 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22일부터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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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유진래 기자】서울청사관리소(소장 문금주)는 경기 화성시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는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 조리사 2명의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음성판정을 받은 조리사 2명은 자가 격리 조치하고, 구내식당은 방역조치 후 오는 22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향후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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