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전날보다 64명 늘어 총 8961명‥완치 31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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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3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 : 질병관리본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0시 기준 총 8961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64명 증가해 8961명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4명이고, 격리해제는 25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로 111명이다.

23일 0시 현재 총 33만8036명 중 1만3628명이 검사 중이며 그가운데 전일 30만8343명에서 7104명이 증가한 31만54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23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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