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 0시 기준으로 5766명으로 지난 4일 0시 기준 5328명보다 438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5766명이며, 이 중 지난 4일보다 47명 증가한 88명이 격리해제(완치)됐다고 밝혔다.
또한 격리 중인 환자는 4일 5255명에서 오늘(5일) 388명 증가한 5643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한 35명이다. 검사현황을 보면 5일 현재 총 14만775명 중에 2만1810명이 검사 중이며 11만896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