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16명 추가…국내 총 5328명·완치 41명· 사망 32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 : 질병관리본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확진 환자가 4일 0시 기준으로 51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지난 3일 0시 부터 4일 0시까지 516명이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 수는 현재 총 532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4일 0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격리해제(완치)환자는 지난 3일 0시 34명에서 7명이 증가한 41명, 격리 중인 환자는 4750명에서 505명 증가한 5255명이며 사망자는 28명에서 4명 늘어난 32명이다.

검사현황은 전날 0시 기준 총 12만1039명 중 3만5555명이 검사 중이고 8만548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4일)0시 기준 현재 총 13만1379명 중 2만8424명이 검사 중이며 10만2965명이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3~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