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600명 추가‥총 4812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 : 질병관리본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국내 확진 환자가 총 481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부터 3일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3일 0시 기준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4812명이며 전날 0시부터 하루 동안 확진자 수는 총 600명이 늘었다. 격리해제(완치)환자는 전일 0시 기준 31명에서 3일 0시 기준 3명이 증가한 34명, 격리 중인 환자는 4159명에서 4750으로, 사망자는 22번째에서 28번째로 6명 늘었다.

검사현황을 살펴보면 오늘(3일)0시 기준, 검사자는 총 12만1039명 중 검사 중인 환자는 3만5555명이며 8만5484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3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자료 : 질병관리본부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