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9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 4시 대비 59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대구지역에서 추가로 여성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지역 (1950년생 여성·1926년생 여성·1957년생 여성)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난 28일 오후 4시 2337명 비해 594명 증가한 2931명, 사망자는 3명을 추가해 16명, 격리해제 27명, 격리 중인 환자는 2297명 보다 571명 늘어난 2888명이며 검사자 총 8만2762명 중 2만9154명이 검사 중이고 확진 검사결과 5만360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