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대구·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 추가‥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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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0일 오후 4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본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2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2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4시 현재,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오늘 하루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환자가 51명이 발생했다. 대구·경북 21명,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역학조사 중 2명, 서울 1명, 역학조사 중 1명 등이다.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1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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