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업자 수 56만8000명 급증‥5년5개월 만에 '최대'
1월 취업자 수 56만8000명 급증‥5년5개월 만에 '최대'
  • 김태훈 기자
  • 승인 2020.02.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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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올해 1월, 15세이상 인구는 4466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7000명(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는 2795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9만7000명(1.8%)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159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7000명(1.0%) 증가했고, 여자는 1200만2000명으로 34만명(2.9%)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전년동월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성별로 보면 남자는 72.6%로 전년동월과 동일했으나, 여자는 52.9%로 1.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60세이상(2.6%포인트), 30대(1.5%포인트), 50대(0.3%포인트)에서 상승했으나, 40대(-0.6%포인트), 20대(-0.4%포인트)에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취업자 및 고용률을 살펴보면 올해 1월 취업자는 268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6만8000명(2.2%) 증가했고, 성별로 보면 남자는 1532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2만4000명(1.5%) 증가했고, 여자는 1147만6000명으로 34만4000명(3.1%)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7%로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상승했고, 성별로 보면 남자는 75.4%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고, 여자는 57.7%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60세이상에서 50만7000명, 20대에서 6만3000명, 50대에서 6만2000명, 30대에서 1만8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40대에서 8만40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0세이상, 30대, 20대, 50대에서 전년동월대비 상승했으나, 40대에서는 하락했으며성별로 보면 남자는 20대, 60세이상, 30대에서 상승했고, 여자는 60세이상, 30대, 50대, 40대에서 상승했다.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8만9000명, 9.4%), 운수및창고업(9만2000명, 6.5%), 숙박및음식점업(8만6000명, 3.8%)등에서 증가했으나, 도매및소매업(-9만4000명, -2.5%), 정보통신업(-3만5000명, -3.9%), 금융및보험업(-3만2000명, -3.9%)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서비스종사자(22만2000명, 7.5%), 단순노무종사자(18만8000명, 5.9%),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9만3000명, 1.7%) 등에서 증가했으나, 판매종사자(-6만4000명, -2.1%), 관리자(-3만1000명, -7.6%), 사무종사자(-1만5000명, -0.3%)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6만4000명(4.8%)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6만2000명(-4.3%), 임시근로자는 3만2000명(-0.7%) 각각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4%로 전년동월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5만3000명(4.0%), 무급가족종사자는 9000명(1.0%) 각각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6만4000명(-10.1%)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12만8000명으로 2만7000명(0.1%) 증가했고, 36시간미만 취업자는 512만5000명으로 56만9000명(12.5%) 증가했다.

주요 산업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43.9시간)에서 0.8시간, 제조업(43.1시간)에서 0.6시간, 건설업(39.4시간)에서 0.4시간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 및 실업률은 올해 1월 실업자는 115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1000명(-5.8%)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2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7000명(-9.7%) 감소했고, 여자는 52만6000명으로 4000명(-0.8%) 감소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3.9%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고, 여자는 4.4%로 0.1%포인트 하락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4.0%로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 및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실업자는 60세이상(2만4000명, 7.4%)에서 증가했으나, 20대(-4만7000명, -13.3%), 40대(-4만명, -23.4%), 30대(-4000명, -2.6%)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대(-1.2%포인트), 40대(-0.6%포인트), 60세이상(-0.3%포인트), 30대(-0.1%포인트)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했다.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실업자는 고졸에서 5만3000명(-10.6%), 대졸이상에서 3만6000명(-8.1%) 각각 감소했으나, 중졸이하에서는 1만8000명(6.4%) 증가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고졸에서 0.6%포인트, 대졸이상에서 0.3%포인트 각각 하락했으나, 중졸이하에서 0.2%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