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1명 추가…총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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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9일 오전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자료=질병관리본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24번째 발생 후 이틀 만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아들, 며느리)의 동거인으로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해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중국을 함께 방문했던 아들과 며느리는 현재 검사 중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오늘 1명 추가로 총 2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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