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4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 아산에 소재한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중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
- 입력 2020.02.07 11:43
- 수정 2020.02.07 11:51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4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 아산에 소재한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중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