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1명 추가…국내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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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4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 아산에 소재한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중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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