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3월 항공권 초특가 판매
국제선 편도총액 8만원대부터
나트랑, 하노이 등 동남아, 대양주 등 11개 노선 대상

에어서울, 2020년 새해 맞이 얼리버드 특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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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020년 새해를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특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에는 나트랑,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 기간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나트랑 8만2500원~ △보라카이 8만2500원~ △코타키나발루 8만3700원~ △하노이 9만2500원~ △다낭 10만7500원~ △괌 12만6600원~ △씨엠립 13만77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게자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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