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및 트레이까지 모두 스테인레스 소재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위생성 자랑
360도 회전 건조대, 후면 건조 방식으로 신속하며 입체적인 식재료 건조기능 제공

리큅, 대용량 풀스텐 식품건조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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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텐 식품건조기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은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대용량 풀스텐 식품건조기 ‘LID-16SR’과 ‘LID-22SR’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ID-16SR’과 ‘LID-22SR’은 기존 가정용 제품 ‘LID-1904S’를 타깃 용도에 맞춰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본제품의 특징인 내·외부부터 트레이까지 전부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면서도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식재료가 직접 닿는 트레이는 내구성과 위생성이 가장 뛰어난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304 재질을 사용해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360도 회전하는 스테인레스 건조대와 후면 건조 방식 적용으로 사각지대 없이 골고루 식재료를 건조시켜 일반건조부터 천연발효까지 가능하다. ‘LID-16SR’은 16개, ‘LID-22SR’은 22개 스테인레스 트레이로 구성돼 있어 많은 양의 식재료는 물론 트레이 받침대 위치 조정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재료를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능은 최저 40도부터 최고 9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설정시간은 최대 15시간까지 가능하다. 설정한 온도로 계속 작동되는 ‘연속모드’가 있어 15시간 이상 걸리는 식재료도 건조할 수 있고, 조작 방법이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면에 대형 유리창을 설치해 건조 상태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제품 하단에 바퀴 부착으로 건조한 식재료가 있는 상태에서도 위치 이동이 편리하다.

리큅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풀스텐 건조기에 입체적인 건조기능으로 생산성을 높인 이번 제품들은 대용량으로 식재료를 건조하는 사업장과 농어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큅은 식품건조기 대표기업으로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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