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세균 검출된 ‘한우갈비탕’ 판매중지·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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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한 제품(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경상북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주)씨티푸드(제2공장)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초록마을이 판매한 ‘한우갈비탕’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으로 부적합 판정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2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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