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당 20만원으로 총 1000만원 박세리 희망재단에 기부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갤러리 플라자 부스에서 경품 추첨 및 AR체험 이벤트 진행

피델리티자산운용, '박세리 희망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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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왼쪽)와 박세리 2020년 올림픽감독 (오른쪽)(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권준)은 올해 10회를 맞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기금 마련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약 1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13번홀(파4)에 마련된 피델리티 시그니처 홀에서 발생한 버디 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조성했다. 버디 당 20만 원으로 총 1000만 원을 박세리 희망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는 소외계층 골프 꿈나무 육성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갤러리 플라자 부스에서 경품 추첨 및 AR체험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지난 1999년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산운용그룹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이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1969년부터 전세계 25개국에서 약 500조 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지난 50년 간 쌓아온 글로벌 투자 전문성과 투자자 서비스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투자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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