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자영 기자】핀테크 전문기업 블록페이(Block-Pay)는 오는 21일 암호화폐 거래소 리얼비트(Realbit)를 정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리얼비트는 ‘글로벌 통합 거래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글로벌 거래소들의 호가창 통합 시스템 △풍부한 유동성 공급을 통한 원활한 거래환경 △ 3개거래소 통합, 14개거래소 연동 등 총 201가지의 암호화폐거래 가능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얼비트 SHOP 차별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호가창 통합 시스템이다. 리얼비트는 여러 해외 대형거래소의 거래 주문을 하나의 호가창으로 통합해 신규 거래소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손꼽혔던 낮은 유동성 문제를 해결했다. 따라서 단일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보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암호화폐를 매수, 높은 가격에 매도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리얼비트는 이번 정식 오픈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천인 이벤트, 커뮤니티 이벤트, 홍보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 및 에어드랍을 참여자들에게 증정한다.
리얼비트 송주현 대표는 “리얼비트 거래소가 가장 중점적으로 여기는 것은 사용자에게 높은 거래 환경과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거래소 내의 차별화된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거래소들을 편리하게 통합된 UI/UX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