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편의성 높인 '모바일 앱 2.4.0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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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오 코리아 '모바일 APP 2.4.0버전'

【시사매일 김자영 기자】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결제 방식 및 UI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APP 2.4.0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고객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개선 사항을 업데이트 해왔다. 이번 ‘모바일 APP 2.4.0 버전’은 가독성과 결제 편의성을 중점으로 향상됐다.

우선 기존 영문으로만 표기됐던 암호화폐 이름에 한글 표기를 추가해 좀 더 쉽게 암호화폐를 검색하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화 입금 페이지에서 안내 이미지와 문구를 추가해 고객들이 입금코드를 잘못 입력하거나 오입금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입금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인 간 직거래 플랫폼인 C2C 서비스에는 결제 수단을 고를 수 있는 아이콘이 새로 배치됐다. 거래 화면 상단에 다양한 간편결제 옵션을 추가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외,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및 이벤트 등의 소식이 업데이트되면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에도 팝업(Pop-up)형식으로 전달된다. 또한 암호화폐 개수로 표기되던 거래량이 거래대금 기준으로 표기된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4.0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좀 더 고객 친화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방향으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서비스가 개선됐다”면서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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