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자영 기자】에너자이저 국내 공급사인 이정시스템이 에너자이저 FPL 형광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FPL36W와 FPL55W 두 가지 종류이다.
FPL 형광등은 대한민국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광등으로 방등, 거실 등에 주로 이용되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형광등은 최대 3750루멘의 밝기 제품이며 눈의 피로가 덜한 6500K COLOR TEMPERATURE의 제품이다.
또한 안전인증을 패스한 제품이며 최저소비효율 기준을 만족한 제품으로 광효율 72.21lm/w의 성적을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너자이저 라이팅, 오토모티브 한국대리점인 이정시스템은 기존 건전지, 에너자이저 노트북용 보조배터리, 차량용 인버터, 차량용 점프스타터로 전기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에너자이저가 출시한 FPL 형광등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정시스템은 설명했다.
한편 이정시스템은 한국시장에 맞는 LED 형광등, 거실등 등의 제품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