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갤러리, 라디오DJ, 연극까지 접수

오초희, 로맨스 코미디 연극 ‘발칙한 로맨스’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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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초희 (플랫폼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일=이인영 기자】배우 오초희가 이번엔 대학로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 연극 ‘발칙한 로맨스’로 컴백한다.

배우 김민교의 연출,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 대학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오초희는 ‘멀티녀’ 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잘생긴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지만 속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있는 앙큼한 팔색조의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초희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오초희는 화제의 드라마 '블랙'의 미혼모 티파니, '보이스'의 임산부 역을 맡아 예쁨도 망가뜨리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손 the Guest'에서는 파격적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만능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화가로 변신해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스푼’ 어플리케이션에서 라디오 DJ까지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첼린지 버스킷, 유기견&유기묘 봉사활동 등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연기자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오초희가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서 보여줄 앙큼발랄한 연기변신에 더욱 기대가 뜨겁다.

오초희가 새롭게 합류하며, 인기몰이중인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는 물론 더욱 발칙해진 연출력, 현실감 있게 꾸며진 무대장치로 대학로 최고 화제의 연극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앞으로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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