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복합 소재 사용으로 인한 무게 재분배로 최적의 관성 모멘트 구현
화이트 핫마이크로힌지인서트 기술이 부드러운 터치감과 향상된 볼 구름제공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13종의 다양한 헤드 디자인으로 출시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엑소'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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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엑소(EXO) 퍼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세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소재와 성능을 탑재한 신작을 공개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엑소(EXO) 퍼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엑소퍼터는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로 완성돼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벼운 6061 밀드 알루미늄 엑소케이지로 인해 헤드 중앙의 무게를 낮추고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 주변부에 무게를 재배분했다. 이렇게 바뀐 무게 배분으로 인해 관성 모멘트가 높아져 골퍼들은 보다 일관된 볼 스피드와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설적인 화이트 핫 인서트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화이트 핫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 화이트 핫은 부드러운 타구감과타구음을 선사하며 마이크로힌지는 즉각적인 볼 구름을 만들어내 컨트롤과 직진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명실상부한 1위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는 세계 최고의 투어 선수들과 함께 헤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엑소퍼터는총 13종의 다양한 헤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헤드 컬러는 세련된 블랙을 채택했으며,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한층 프리미엄한 느낌을 선사한다.

엑소퍼터의 모든 라인업에 페이스 밸런스 옵션(직선형 스트로크)과 토 행 밸런스 옵션(아치형 스트로크)을 제공해 골퍼들이 자신의 스트로크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이번엑소퍼터는 복합 소재 구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블랙 피니시에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외관과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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