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방문해 차량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티스테이션, 고객車 수리 후 가져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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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최승준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차량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용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은 '티스테이션닷컴(www.tstation.com)'이나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카라이프사업본부장 원석준 부사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신개념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한층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동차 정비는 안전과도 연관되는 중요한 문제인만큼 매장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에 매장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오늘서비스’,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타이어, 피렐리 타이어, 맥시스 타이어 등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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