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입은 강원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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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5일 강원도 고성군 및 강릉시 재난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국무총리실)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고성군, 인제군, 강릉시, 동해시 등에 산불이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수백 채의 가옥이 전소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문재인 대통려은 6일 강원 산불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피해지역 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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