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운임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
선착순 10명은 ‘항공운임 공짜’ 티켓 구매 가능

에어서울, 4~6월 보라카이 특가…편도 8만7000원부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 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8만7000원부터다.

또한, 이 기간에는 특가 운임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 1개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는 항공운임이 0원인 공짜 티켓 10매가 특정 날짜에 숨겨져 있어, 먼저 무료 티켓을 찾은 사람은 유류세와 공항세만 지불하고 보라카이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라카이 특가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