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 100 복지 서비스 이용자가 제휴 적금 가입 시
최대 연 3.3%의 금리 혜택과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 연계 제공

KEB하나은행,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건강증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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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종료 후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기금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민체력 100' 사업을 운영 중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국민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체력 100 (nfa.kspo.or.kr)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이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 가입 시 에버헬스 가족검진 앱을 통해 전국 80여 개의 건강검진 기관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휴적금' 가입 손님은 최대 연 3.3%(세전, 2019.3.15 기준)의 금리 혜택을 받음으로써 건강 관리와 자산 증진을 함께 이룰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은 제휴사의 웹사이트에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대 월 20만 원까지 불입 가능하며 적용금리는 6회차 이상 불입 시 연 2.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3.3%까지 적용 가능하다.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강과 자산관리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통해 손님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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